ECM New Release 2008-06




비올라, 그리고 메조 소프라노와 풀어내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사운드!
피아니스트 케틸 비외른 스타드의 서정적 울림!

ECM 2056 Ketil Bjørnstad [The Light] 케틸 비외른스타드 [더 라이트]


Randi Stene : Mezzo soprano
Lars Anders Tomter : viola
Ketil Bjørnstad : piano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세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케틸 비외른스타드의 최신 앨범. 연초 발표되어 화제를 모았던 테리에 립달과의 작품에 이어 이번에는 메조 소프라노 랜디 스테네와 비올라 연주자 라스 안데르스 톰터를 초청하여 좀더 내면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사하고 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되살아나는 노르웨이의 민요와 존 돈의 시에 비외른스타드가 곡을 붙인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더욱 독창적인 매력을 주는 작품.



독특한 사운드의 공명을 담아내다...
독창적인 음악성을 담은 신예 밴드 ‘당 레 자르브르’의 데뷔 앨범!

ECM 2058 Dans Les Arbres [Dans Les Arbres] 당 레 자르브르 [숲 속에서]

Xavier Charles : clarinet, harmonica
Ivar Grydeland : acoustic guitar, banjo, sruti box
Christian Wallumrød : piano
Ingar Zach : percussion, bass drum

2004년 결성된 이후 실험적인 음악 세계로 관심을 얻고 있는 프랑스-노르웨이 그룹 당 레 자르브르의 2008년 데뷔 앨범.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월룸뢰드, 클라리넷 연주자 자비에르 샤를 등 각각 고국에서 실력파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들은 2006년 7월의 공연 실황을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존 케이지가 남긴 유산을 전달한다. 다양한 스타일과 악기의 변주를 통해 펼쳐내는 사운드의 실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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