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ille Musiques New Release 2008-05
프랑스 재즈의 새로운 명가 BEE JAZZ의 신작들... 유명한 스토디오 라 뷔손느에서 녹음되어 선명한 음질을 자랑하는 작품들..
BEE007 기욤 드 샤시 & 다니엘 이비넥 / 폭탄 아래서의 노래들
(Guillaume de Chassy & Daniel Yvinec / Chansons sous les bombes)
프랑스 재즈 피아노의 서정주의를 이어가는 피아니스트 기욤 드 샤시와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정상급 베이스 연주자 다니엘 이비넥의 듀오 앨범. 전쟁의 시기인 1930년대에서 50년까지의 샹송들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게스트로 참여한 앙드레 망비유의 독특한 보이스까지 더해져 더욱 기품있고 우아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 내는 작품이다.
BEE016 크리스토프 왈렘 / 나마스테 (Christophe Wallemme / Namaste)
프랑스를 대표하는 베이스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크리스토프 왈렘의 2006년 앨범. 인도어 [Namaste]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인도 전통 악기인 타블라, 가탐를 포함 다양한 타악기를 도입하여 멜로딕하면서도 화려함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들을 담고 있다. 생동감넘치는 타악기와 베이스의 음감과 에마누엘 코지다의 기타 연주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
BEE017 프랑수아 자노 / 새들이 잠잠해졌을 때
(Francois Jeanneau / Quand se taisent les oiseaux)
프랑스 국립 재즈 오케스트라의 첫 디렉터로 프랑스 재즈 음악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프랑수아 자노의 2007년 최신 앨범. 그간 함께 연주 활동을 해온 다니엘 위메이르 대신 젊은 연주자들을 대거 영입하여 완성한 이 작품은 재즈 음악에 대한 식지 않는 정열을 담은 10곡이 담겨 있다. 세대를 넘어선 아티스트의 교감과 뛰어난 연주가 돋보이는 작품.
BEE021 기욤 드 샤시 / 피아노 솔로 (Guillaume de Chassy / Piano Solo)
서정적인 음악세계와 뛰어난 연주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프랑스의 중견 피아니스트 기욤 드 샤시가 2007년 발표한 첫 번째 피아노 솔로 앨범. 몽크의 ‘Ugly Beauty'를 포함하여 자작곡과 프로코피에프, 라벨과 브람스 등에게 영감을 얻어 창조해낸 10곡의 아름다운 피아노 솔로 연주가 수록되어 있다. 한 대의 피아노로 풀어내는 아름다운 독백이 끝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BEE022 셀리아, 쿠투리에, 위메이르 / 트립틱 (Celea, Couturier, Humair / Tryptic)
프랑스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쿠투리에와 드러머 다니엘 위메이르 그리고 베이시스트 장 폴 셀리아의 만남. 리더가 없는 트리오의 형식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이어지는 이들의 인터플레이와 솔로는 다른 트리오와 비견할 수없는 여유와 아름다움을 전한다. 유럽 재즈 연주의 기품과 우아함을 가득 담은 걸작 앨범!
BEE023 다니엘 이비넥 / 더 로스트 크루너스 (Daniel Yvinec / The Lost Crooners)
피아니스트 기욤 드 샤시, 류이치 사카모토, 데이빗 실비앙 등과 활동한 바 있는 다니엘 이비넥은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DJ로도 활동하고 있며 창조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 앨범은 2007년 발표된 그의 신작으로 기타와 드럼을 더한 재즈 트리오로 'Wave', Once I Loved' 등의 유명 스탠더드 넘버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