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의 소리는 단순한 우리 노래 부르기가 아니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옛부터 내려오는 가사들을 구성지게 부르는 것만이 아니

기 때문이다.

그의 소리는 변화하고 있다. 아니 진화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대중

가요가 아니라 시대의 생각을 반영하고 이끄는 소리가 되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는 연결고리이며 미래로 이끄는 소리이기도 하다.

우리 것을 모르고서 어찌 앞으로 나아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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