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아이들 비룡소의 그림동화 273
인그리 돌레르.에드거 파린 돌레르 지음, 정영목 옮김 / 비룡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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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그림동화의 예쁜 그림이 있는 오로라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표지를 보며 예쁜의상을 입은 아이들과 순록이 함께하는 어떤내용일까 상상해보았는데요 순록과 아이들이 라는 소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사랑스러운 신비로움을 주는 듯 했어요.

책을 열면 서문을 통해서 이 이야기는 북유럽의 콜라반도 북쪽에 살던 사미인 들의 문화를 경험하기위해 노르웨이 북부를 여행하고 1930년대에 초에 쓰여졌다는 이야기와 이들 문화의 샤머니즘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나옵니다.

오로라가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북극의 하늘 아래를 보면서 두근 두근하다가 저 산을 둥글게 감싸고 있는 동물이 수백마리의 순록이라는 사실과 그안의 텐트에 사람이 있다는 내용을 읽으며 시작부터 신비로움과 설레임은 가득 주는데요.

아이들은 평화로운 자유로움을 느끼며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데요.

즐겁다고만 하기엔 매우 춥고 힘들진 않을까 걱정될 만큼 신나게 놀면지내는 데요. 순록의 먹이를 찾아주며 이동생활을 해야만 하는 어려움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라프(사미)의 아이들은 따뜻한 봄과 가을에는 학교에 가게되는데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기도 하고

선생님과 즐겁게 글도 배우며 교육을 받고

하루 하루를 보내며 녹아드는 눈의 모습을 관찰하고

엄마아빠와 함께 보낼 여름을 기다리는데요.

여름이 되어 해안에서 순록들과 싱싱한 녹색풀위를 뛰어다니며

행복한 아이들은 그전부다 더 기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오로라가 밝혀주는 북극의 하늘 아래에서 즐거운 웃음을 짓고 있겠지요?

 

뒷 표지에 나온 것 처럼 겨울왕국2에 영감을 준 북유럽 사미인들의 이야라고 하니

저희집 딸은 무척 호기심 어린눈으로 한장 한장 넘겨 읽어 나갔는데요. '엄마 애들이 추운데 너무 힘들것 같아' , ' 엄마가 보고 싶어서 나는 저렇게 엄마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학교에 계속 있으라고 하면 못살 것 같아' 이야기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순수한 우리 딸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칼테콧상과 레지나메달의 수상을 한 것에는 역시 이유가 있구나~

엄지 척하게되는 그림이 무척 예쁜 행복한 그림동화 였습니다.

권장연령은 초등 저학년이구요. 저학년 이하는 글밥이 좀 많아서 어려울 것 같아요. ^^

**비룡소의 연못지기 26기로 선정되어 비룡소로부터 책을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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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그레이 - 시니어 여행 전문가 한경표의 유쾌한 세계 자유여행 안내서
한경표 지음 / 라온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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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저자분은 여행전문가로 나이가 50+ 의 남자분을 타겟으로 이 책을 집필하신 것 같은데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라며 행복을 위해 떠나라고 시니어 남자분들을 유혹하는 "트래블 그레이"를 만났습니다..

사실 내용 자체는 시니어 남자분들이 아니라 여행 초보자들에서 유용한 상식과 정보들이 아주 가득했는데요. 저도 남자가 아닌 주부이지만 소장해놓고 여행계획이 있을때마다 참고하여 여행 계획도 세우고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은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우선 1장은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에는

준비해야 할 방대한 정보를 방출해 주셨는데요.

우선 여행의 목적을 세우는 것과 누구와 가고 언제갈지 어떻게 갈지 어디로 갈지 등을 고민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으로 시작해서 항공권을 4개월 전에 예약하면 유리하다는 구매 정보부터 숙소예약 노하우는 물론 여행계획서를 짜는 방법으로 소개해주신 스투비 플래너, 트리플, 세이브트립등의 유용한 앱정보도 있었어요. 렌터카와 숙소예약하는 방법 그리고 구글지도 오프라인 저장기능에 대한 좋은 팁등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1장은 3회독은 해야할 것 같아요 ^^

2장은 일주일 이내의 아시아 자유여행 정보가 담겨있는데요

말레이시아와 중국 하와이를 추천해주셨는데요.

말레이시아 관관청 사이트와 택시앱 쿠알라룸프르의 볼거리, 믈라카에 대한 정보, 윈난성, 오하우 자동차 여행정보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기술해 놓으셨어요

3장은 7알 이상?의 자유여행 정보를 본인이 했던 여행정보를 바탕으로 교통과 볼거리를 알려주시는 데요.

미국과 남미,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여행기를 보면서 고산증세 예방팁과 여권을 폰에 저장한 것이 도움 되었던 이야기들을 읽으며 실제 여행에 대한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4장 5장 미 유럽권 자동차 자유여행 정보에서는

본인의 여행 구간과 기간,루트정보를 담아서 이렇게 보여준후 기행문형식으로 정보늘 제공하구요

자동차여행중 식료품사는 노하우등이 담겨있구요 본인의

일정 계획과 경로 숙도 등에 따른 요금들을 잘 정리해서 공유하기도 하셨네요

6장 캐나다와 남미 트래킹여행

여행공모에 당첨되어 캐나다로 가서 트래킹했던 정보와 남미 트래킹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쉽지않은 트레킹여행속 멋진 장관으로 가슴뛸 여행이 그려지는 것 같아서 읽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행중 물 주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시니어 분들이 용기내서 여행을 준비 할 때도 도움이 되겠지만 시니어가 아닌 분들이 읽더라라도 충분이 유익하고 정보로 즐거움이 있는 좋은책 감사합니다.

**책좋사카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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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수학자들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7
김승태.김영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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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란 과목이 왜 꼭 어려운 것도 배워야 하는 과목인지 저도 어릴때 답답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저희 딸도 지금 같은 고민을 하는 것이 느껴지면서 맘이 아파요, 수학을 조금 더 쉽게 재미있게 친구처럼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그런데 수학에 대한 재있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 나왔네요.

이 책을 지은 저자분은 두분인데요. 어려워하는 수학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재미와 정보를 같이 주면서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수학자는 누구인지 그리고 수학사에 많은 영향을 준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기법으로 담아서 이책을 만드셨다고 해요.

이 책은 중3 문섭이와 고글이가 수학을 알아가는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시작하는데요. 고대의 수학자들부터 시작해서 중세 근대의 수학자들을 담고있는 것은 물론 동양의 수학자들로 우리나라 조선시대 수학자 홍정하, 최석정 두분의 이야기와 중국과 일본 수학자의 이야기도 담고있어요.

기원전 수학자 탈레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책은 피라미드의 길이를 막대기 하나로 그림자의 길이를 통해 잴수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데요.

수학자가 살아가는 역사 속 배경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음은 물론 스토리텔링기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내가 직접 동화속 학생이 되어 수학자가 알려주는 수학지식을 배우는 듯한 기분으로 수학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몰랐던 수학자에 대한 이야기도 좀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 속 이렇게 자세한 팁들과 함께 숨은 이야기도 나와있어서 학생들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을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쓰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 뒷쪽에는 자세한 수학자 연표가 있어서 한번 더 시대별 수학의 발전 흐름들을 바라 볼 수 있는데요. 책에도 이야기가 있는 연표 맨 마지막의 앤드류 와일즈는 아직도 살아있는 수학자라는 생각을 하니 지금도 수학이 발전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가슴이 뛰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이 읽기를 추천하구요. 처음부터 차례차례 있는 것도 좋지만요. 관심있는 수학자들에 대해서 목차를 보고 한명씩 찾아보면서 사건이나 시대적 배경과 함께 중요 개념도 쉽게 익힐 수 있어서 유익했구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가 꾸려져서 흥미와 재미를 가지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을 때는 흐뭇 함과 재미를 함께 느끼며 읽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책 속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않고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 후기는 책좋사카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급받아 읽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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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 다가올 경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미야자키 마사히로.다무라 히데오 지음, 박재영 옮김, 안유화 감수 / 센시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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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제대로 경제위기가 찾아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깝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친하게 지내기 힘든 나라 중국의 경제위기에 한국도 대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자는 두명이고 일본에서 유명한 중국 전문가라고 합니다. 책 내용 구성을 저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 및 의견들을 서로 추가 부연설명 하며 취재하듯 이야기 해줍니다.. 역자는 국내최고 중국 금융,경제 전문가인 안유화교수님으로 서문에 우리나라의 중국진출 실패원인등을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 한국기업의 대응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셨습니다.

중국은 WTO에 가입하면서 값싼 노동력으로 해외자본이 유입되면서 급속 성장했지요. 제 머릿속 중국은 10년 전쯤을 생각해보아도 못사는 나라, 더러운 환경, 쓰레기 만두가 생각나기도 하고 좋은 점을 찾기가 힘들었던것 같은데요. 지금은 급속한 발달 속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이 많이 보급화 되지 않을 정도의 가난이 강점이 되어 전화기에서 스마트 폰 단계로 바로 발전하여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적용할 필요없이 거지까지 QR코드 결제로 가게에서 물품을 구매 할 정도로(인구의 98프로가 QR코드로 결제 한다고 보았던 것 같은데요.),또 안면인식기술이 신분증을 대체하는 등 진정 IT 강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흥미로운 중국의 경제위기 이야기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 까요?

"이것은 미/중 무역전쟁이 아니 세계 패권경쟁이다."

이 책을 통해 읽었던 부분중에서 세가지 정도만 추려보았습니다.

미중백년전쟁의 시작

미국이 무역전쟁으로 강경하게 나왔던 배경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마국의 대중무역적자, 트럼프의 재선, 미국의 하이테크 기업의 기술의 카피와 도용, 군사적 욕심은 정말 바꿔 생각해보아도 용납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 같아요.

이슈화 되었던 화웨이의 통신기기의 스파이칩 이야기를 읽을때는 망각하고 있던 뉴스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비열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남의 기술을 공짜로 먹는 놈들은 망해야 하는데 싶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무역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서...

중국의 버블경제

뻥튀겨진 GDP 30%이상, 미분양아파트(이부분은 티비에서도 나왔었는데 신도시 자체가 텅빈 미분양 아파트로 넘쳐나고 있있는 유령도시였죠), 미중 무역전쟁과는 상관없는 금용공황상태였던 중국

, 부폐관료들의 핫머니와 페이퍼 컴퍼니들이 만드는 버블경제 등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중국의 버블경제에 대한 우려와 견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중일 통화 스와프의 숨은 의미?

우리나라가 IMF일때는 돈도 안빌려주던 일본이 무슨생각으로 중국과 이런 통화 스와프를 3조4000억(약31조원) 체결했는지 예의주시하면서 바라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은 금리가 마이너스 0.1%의 금리라서 중국에게는 엄청 유리한 조건인데요. 저자들은 중국이 망하는 건 또 막아야해서 미국이 일본에게 시킨 것 같기도 하다 등등의 말을 하기도하고...

다가오는 정보통신 기술의 5G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 둘중에 누가 선두 자리를 차지하게 될까 앞으로 그들의 경제는 어어떤 위기를 맞이 할까?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아야 겠다 생각을 주네요.

저자분들이 일본인들이라서 약간 일본에 대한 미화적인 부분은 있었던 것 같구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이야기도 있어서 저는 좀 어렵다는 생각도 하면서 읽었는데요. 경제 금융관련 상식이 풍부한 분들이 읽는다면 더 즐겁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좋사카페를 통해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받은 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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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9
찰스 디킨스 지음, 유수아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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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디킨스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캐롤'과 '위대한 유산'은 오래전 읽어 보았었는데요. 올리버 트위스트는 고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우울이라는 소재가 싫었던 것인지.. 제가 책으로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요. 나이를 먹고 나니 다양한 소재에 대한 수용력이 생겨서 인지 고전 중에서도 영국 최고의 명작인 이 작품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19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속 빈부격차와 사회문제 등을 고아 올리버의 삶을 통해서 보여주는데요. 얼마나 당시의 사회가 어린이와 가난한자에게 힘들고 열악했을지를 그려볼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불행 속에서도 어둡게 물들지 않고 올곧게 행동하고픈 따뜻함을 마음에 품은 올리버의 모습은 답답함을 주면서도 응원하게 되는데요.

스토리를 약간 이야기 하자면요.

올리버는 미혼모의 아이로 엄마는 올리버를 낳은후 죽고 남은 올리버는 구빈원이라는 지금의 고아원 같은 공간에서 고아라는 이유로 불행을 겪게 되는데요. 비뚤어진 갑(어른)들로 인해 굴뚝청소 도제로 보내질 뻔 하기도 하고, 결국 장의사의 도제로 일하게되는데요. 역시나 우울하고 고달픈 삶의 연속이예요. 또 유대인 노인과 아이들 소매치기 일당을 만나게 되는 등 만나는 사람들이 죄다 어둠이라 고구마 먹는 느낌으로 읽게되는데요. 브라운이라는 사람을 만나 피어난 잠깐 희망의 불씨도 켜졌는데.. 다시 유대인 노인에게 잡혀갑니다. ㅜㅜ 그리고 다시 도둑의 길을 강요받는데요~

더 긴 이야기는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

책을 읽으며 가버나움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도 저렇게 사는 아이들이 있다는걸

어둠의 끝이 보이지 않아 큰 슬픔을 주던 영화인데...

현대사회에서도 그때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은 되었지만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고통받는 이들이 많이 있지요.

아직도 내눈에 안보일 뿐이지 아동착취는 남아있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남아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는데요.

책 속 로즈나 브라운씨 처럼 좋은방향에 대한 미래를 심어주는 이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생각하며 인류의 행복 가득한 미래를 소망해봅니다

 

**문화충전카페를 통해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받은 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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