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 초등학생의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김수현.한기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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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여러 대답이 나올수 있겠지만 아마도 그건 좋은 습관의 모습들일 것이다. 그런데 아이를 훈육하고 교육해본 부모라면 알 것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학교를 다니는 초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생각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현실을 마주하게된다. 어떤 것부터 아이의 습관을 잡아주어야 할까? 어떻게해야 말을 잘듣는 아이가 될까? 좋은습관을 지도하기 위한 고민을 해소하고픈 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책을 만났다.


 

 

저자는 십년넘게 교직에서 근무하며 두딸을 키우는 초등교사부부인데 부부의 공저라서 여자선생님과 남자선생님 입장에서 또 엄마와 아빠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을 담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읽기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책은 4장으로 나뉘어져 작은 습관들을 점검하고 나쁜습관을 바르게 잡아가며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고 시간을 관리하며 공부하는 습관 만들기까지를 담고 있다.

'초등학생의 변화는 작은 습관들에서 비롯된다. '

 

 

작지만 강력한 좋은습관들은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책에는 그에 대한 해법을 Q&A방식으로 자녀습관에 대한 고민과 답을 담았는데 좀 더 자세한 예시와 노하우들을 추가로 담아 아이의 습관기르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에게 오늘 해줄 말란을 통해 적어 놓고 두고 두고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또 끈기있는 습관을 기르기위한 저자가 추천하는 하루 10분 책읽기가 힘든 아이를 위한 슬로우 리딩, 아침시간 활용의 예, 주간 학습관리표 예, 겨울방학을 활용한 복습 예습 습관의 예 등은 아이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지침서의 역할을 해줄 것 같다.

아이의 좋은 습관은 부모를 통해 배울 수 있음을 책을 통해 한번더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아이의 습관을 위한 고민을 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온 찰흙이라는 소재로 '이야기 들려주기'를하며 어릴적 습관의 중요성을 아이에게 전달하는 법을 알려주는 부분이 아이에게 교훈적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 적어본다.

찰흙은 굳기전에 촉촉하게 해주거나 굳기전에 쓸모 있게, 멋지게 작품을 만들어야해. 한번 굳은 다음에는...다시 돌아오지 않아. 소용이 없어. 사람도 마찬가지야...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머리도 굳어. 그래서 나이가 들면 새로운 걸 배운다고 해도 이해가 달 되지 않고 머릿속에 잘 들어가지 않아. 사람의 머리도 잘 돌아갈 때 배우고 공부해야해...나쁜행동과 좋지 않는 생각으로 비뚤어진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더 굳기 전에 얼른 바르고 멋지게 돌아와야 한단다.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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