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위 어린이 자기계발 인물역사"라고 해서 기대감이 부푼상태에서 만났는데요. 정말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주어서 주변에 강력 추천하고 다니고 싶은 책이예요!!책은 에디슨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에디슨을 실패왕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에디슨이 겪은 실패는 잘되지 않는 방법을 1000번 발명한 것 이라고 실패에 익숙해지도록 모두들 더 많이 실패하라고!!!!
책에는 이처럼 훌륭한 위인들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나아갔는데요~
최초의 비행기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형제가 특허분쟁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실패를 맛본이야기부터, 살아있을 때는 나라를 움직이키는 커녕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펴내는 일도 하지 못한 공자의 실패이야기, 부모의 죽음으로 고아원에서 자라고 술집에서 노래하던 샤넬이 디자이너가 되었지만 전쟁으로 구닥다리 옷을 만든다던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이야기 등으로 손을 책에서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준답니다.^^
부모인 제가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은 책 마지막부분의 부모님의 실패에대한 부분인데요. 부모도 자녀를 키우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야단을 치며 후회를 하는등 실패를 겪고 있는 이야기를 그림까지 너무 재미있게 그려놓아서 웃음이 나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네용^^ (삽화 속 생선 굽다가 태우는 엄마를 보면서 제 모습 같아서 ㅋㅋㅋ)저희 아이는 초등 5학년인데요. 아직 어리고 여려서 작은 실수에도 좌절하고 의욕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좋은 말로 훈육해 보아도...자존감은 점점 떨어져 쉽게 포기하고 자존감은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염려되기도 했었는데요 ㅜㅜ 그래서 정말 이런책 만나고 싶었는데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라는 밑거름이 있어야 성공도 있다는 걸 이 책으로 저희 아이도 잘 배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저만 읽어봄ㅎ)내용도 정말 기대이상이라서 올해 들어와 제가 읽어본 아이책중에 NO.1의 책이였다고 자신있게 초초초초초초초초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