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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의 비밀일기
마담 이포 지음, 마시모 알파이올리 그림, 황정은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0년 2월
평점 :
전 세계를 돌며 마법을 배웠다는 지은이(마담 이포)는 이 책으로 마법의 비밀을 공유하고 싶다는 데요.
'마녀들의 비밀일기' 지금부터 살펴 보곘습니다.

우선 표지를 살펴보면 평화로워 보이는 마녀그림속
자존감을 되찾는 마법의 주물을 배우자 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요.
'이탈리아 아마존 베스트셀러'라고 하니 인기가 있을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녀라고 하면
화형당하는 모습이나 돌이 쳐맞는..
불행한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저주를 내리는 무서운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신데렐라나 헤리포터 속에서
멋진 마법으로 신비한 힘으로 누군가를 돕는
멋진존재 같은 여러 생각 나는데요
멋진 존재를 상상하며
나의 자존감을 되찾겠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본다면
좋은 읽이 생길꺼같은 환상적인 신비로운 기분으로
읽게 되리라고 생각해요

이책은 예쁜 일러스트들과 함께
신비한 느낌으로 마법의 의식과 주문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가르쳐 주기도 하고 좋은 치료의 말도 해주기도 해요.

우리나라에는 익숙하지만은 않은 명상과 같은 시간을
나도 모르게 여러번 하면서
마음이 고요해 지기도 했구요.
달을 생각하며
달의 신비한 힘을 내안에 담고 싶은 생각을 하고
빗자루로 마음을 정리하고 또정리해 가며
새로운 나로 태어나서
마녀 같은 강하고 매력적인 힘을 내안에 넣은 듯
나에게 필요한 마법의 주문을 생각해보게 되는
나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을 만들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믿음이 없는 이에겐 효과가 없다고 하니
믿음을 가지고 마녀가 되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