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Daddy, Fly

플라이, 대디, 플라이 ㅣ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2007.11.07 22:00

돌아오는길 아무생각하기 싫어서 소설책 한권을 샀다..

<Fly, Daddy, Fly> 유치하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길때까지 책을 놓지 못했다... 그건 유치함이 아니라 순수함이었다...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 만들어내는 것임을...

늘 이렇게 힘들어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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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
크리스티 털링턴 지음, 김은령 옮김 / 명진출판사 / 2004년 2월

2007.11.07 21:59

요가의 입문을 도와주었고,

 크리스티 털링턴을 좋아하게 만들었다.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 AG건축기행 1, 옛절에서 만나는 건축과 역사 ㅣ 김봉렬 교수와 찾아가는 옛절 기행 2
김봉렬 글, 관조스님 사진 / 안그라픽스 / 2002년 4월

2007.11.07 21:57

김봉렬 글, 관조스님 사진,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안그락픽스

 관조스님 사진이 참 좋아서 더 가보고 싶어지는 곳들...

그중에서도 꼭 가보고 싶은 곳,

'화암사', '유가사', '고운사', 내소사', 옥천사', '은해사 거조암, '청룡사', '남양주 흥국사', '화엄사 구층암', ...

다시 가보고 싶은 곳들 '선암사', '봉정사', ...

참 많이 다닌줄 알았는데... 아직도 가고 싶은곳은 무한하기만 하다.

적의 화장법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2006.02.15

황당함→역겨움→섬뜩함→충격

옮긴이의 말이 적중했다...

 

노통브는 지성적이기보다 두뇌적이다?

여하튼 평범하지 않은 그녀다..

 

'적(敵)은 누구인가? 그 적은 우리 안에 내재하는 디오니소스적이고 비도덕적인 무언가가 아닐까?'

공감하는 부분이다.

'적의 화장법'

어쩜 우리는 내면의 적을 그럴듯하게 화장으로 감추고 사는지 모그겠다..

<앙테크리스타>

앙테크리스타
아멜리 노통브 지음, 백선희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11월

2006.01.30 00:09

해마다 새롭게 '적'을 만들어내는 노통브의 잠재 의식속 정신세계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