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7 22:00
돌아오는길 아무생각하기 싫어서 소설책 한권을 샀다.. <Fly, Daddy, Fly> 유치하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길때까지 책을 놓지 못했다... 그건 유치함이 아니라 순수함이었다...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 만들어내는 것임을... 늘 이렇게 힘들어 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