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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1
정현웅 지음 / 신원문화사 / 199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오래된 마루타를 읽었지만 쓸곳이 없어서 여기에쓴다. 마루타... 정말 슬픈얘기다.
일본인이지만 주인공은 똑같은 일본인이 아니다. 그가 사랑하는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다른사람들처럼 한국인을 그렇게 학대하지도 않는다.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다른 일본인들이 한국인이나 중국인에게 행동하는건 그야말로 참담하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히 무시된 채 단지 실험용으로서 취급되는 실험용 쥐와 같은 존재이다. 전쟁속에서 항상 있을법한 사랑얘기도 나온다. 여러가지 요인이 안타까운 사랑을 만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이다. 권해주고싶은 책중에 하나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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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선덕여왕
정진영 지음 / 징검다리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책 한권 거의 대부분이 선덕여왕의 사랑얘기다. 나쁜건 아니지만 역사속의 여왕에 대해서 잘 알고싶은 사람에겐 그다지 추천하고싶은 책이 아니다. 역사속에 숨어있는 사랑얘기가 알고싶은 분이라면 읽어도 무방하다. 책 전체적으로 그다지 감동스럽지도 그다지 흥미진진하지도 않다. 그럭저럭 읽을만하다라는 생각만 들뿐 별다른 생각이 안든다. 서점에 직접가서 고른책이지만 아무리 보고샀다고해도 전부다 읽어보고는 살수 없기때문에 책을 읽었던 사람의 평을 눈여겨 보는것도 괜찮을법하다. 아주 실망스럽거나 그런책은 아니지만... 뭔가 빠진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읽고난 다음에 허무함도 상관이 없으시다면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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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2 범우 세계 문예 신서 16
리처드 F.버턴 지음, 김병철 옮김 / 범우사 / 1992년 12월
평점 :
품절


정말 정말 큰맘먹고 10권 한꺼번에 다산걸 지금와서 후회한다. 한권이라도 먼저 사서 보고 맘에 들면 다 사는건데 6만원 날린기분이다. 이야기 속에 또 이야기 그속에 또 이야기
한꺼번에 보지않고 여러번 나눠보면 무진장 헷갈릴만한 진행이다. 게다가 신기한 얘기는 머그리 많은지 말도 안되는 신기한얘기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다.

책사고 후회한게 이번이 두번째지만 이정도로 후회하게 될거라곤 상상조차 못했었다.그렇다고 이제와서 반품이 되는것도 아니고... 실망의 극치인 책이다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절대로 권하고싶지 않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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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일러스트레이터 9 기초 + 활용 길라잡이
고영자.최수영 지음 / 정보문화사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초보자다. 정말 초보자다. 영어에 약하다보니 영어로 된 프로그램은 절말 질색이다. 그래서 이책을 구입했다. 솔직히 실망했다. 너무 유치한 진행의 책이었다. 나처럼 나이가 좀 있고 책을 많이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정색을 할 책이다. 솔직히 독설가는 아니지만 이책에 대해서만큼은 머라해야겠다. 믿고 구입한 책이 결과적으로는 실망만 줬다는데 대해 출판사도 이제 믿음이 안간다. 컴퓨터 서적으로 유명한 출판사인데다 서평도 좋다는 얘기 올라와있어서 난 그런줄로만 알고 구입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역시 이런책은 눈으로 보고 구입해야한다는걸 느꼈다. 앞으로 이런종류의 책을 살때는 꼭 서점에가서 내용확인해보고 알라딘에서 살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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