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손가락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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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내리사랑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읽은지 몇달 된것같은데 내용은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자식들은 아무리 해도 부모가 자신들을 사랑하는 만큼은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는것같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된 붉은 손가락... 

이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봐서인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모으기 시작했다. 

여기에 나오는 형사가 다른 책에도 나온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책인지는  

읽어보지 않아서 알수가 없으나 그 책도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접 읽지 않고는 이 책의 감흥을 알 수 없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을 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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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빠져든다. 몇 권 안되는 책을 읽었지만 딱 내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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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아줌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스기타 히로미 그림,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2년 1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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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이름은 유괴- g@me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4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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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창해 / 2005년 7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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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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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영미 옮김 / 창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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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뒷표지까지도 섬뜩하다... 

집에서 늦은 밤 책을 다 읽고 바닥에 내려놨는데 사실 약간 겁이나서 다른걸로 책을 덮어버렸다. 

약간... 귀신이 나올듯한 느낌의 전개라고 해야할까.... 

귀신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지만 느낌은 공포영화를 보는듯 하다. 

읽으면서 내내 긴장을 풀 수 없었다. 

귀신을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는 한사람으로서 귀신만은 나오지 않아주기를 바랬다. 

끝까지 귀신은 나오지 않는다.  

귀신을 싫어하면서 스릴러를 즐기는 나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어차피 둘다 징그럽고 무섭긴 마찬가지라며... 

이 책은 약간은 모호한 그런 느낌을 준다.  

결과적으로는 모든게 누군가의 계획에 의한 일이고  

그때문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게 된 것이지만  

난 당사자가 모르고 살았기를 바랬다.  

항상 그렇지만 책은 내가 원하는 결과만을 보여주지는 않는다는것.... 

생각했던것과 다른 결말... 그래서 더 짜릿했던...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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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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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기대를 하고 보게된다. 

전체적인 스토리 역시 좋고 늘 범인은 항상 초반에 등장한다. 

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형사들이 범인을 찾아나가는 과정들이 너무나도 짜릿하다. 

사실... 몇권 읽어본건 아니지만 앞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전부 모아볼 생각이다. 

한권 한권 읽어가면서 역시 사서 보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을 거듭 하게된다. 

사실... 결말부분이 내가 원하는 결말은 아니었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다. 

항상 소설이란게 내 기대와는 다르게 진행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어보기를 권하고싶다. 

스포일러성 글이 될 수 있기때문에 그냥 내 느낌만 전하자면... 

흥미진진하면서도 약간은 속상한 그런 내용이었다.  

그의 절규는 읽고있는 나에도 전해지는듯 했다.

용의자 X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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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행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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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의 독특한 사상에 박수를~ 

오쿠다 히데오가 쓴 책을 몇권 읽으면서 아~ 이건 내 취향이다 생각이 들었다. 

일본 소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지만 

난 일본 소설과 참 잘 맞는것 같다. 

뭐... 특별히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으면서 읽을 당시에는 실소를 하게 만드는... 

난 그런 오쿠다 히데오가 좋다. 

금고를 털기위해 벌어지는 일들이 참... 어이없게 진행된다. 

그냥 실없이 웃고싶을때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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