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일기.. 혹은 문집.. 누구? 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발자취.. 우리가 다를 것 없는 그들의 일상 속으로~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들이 참 많죠. 단순히 한 시대가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때로는 역사적으로 쟁점이 되는 사건들이 그 안에서 중요한 소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역사가 어렵고 골치 아픈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 이 소설들을 읽어보세요. 그럼, 분명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하듯이 역사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만 공부할 필요가 있나요? 짧고 흥미로운 책들을 통해 중국인들과도 소통해보세요. 그리고, 짧고 간결한 번역물 또한 흥미롭군요~
풍속.. 너무 막연하죠? 그런데 앞에 '~의'가 붙는다면, 범위가 확! 줄어든답니다. 그리고 호기심도 일어나지요. 그들이 말하는 '~의' 풍속을, 우리도 같이 만나볼까요?
여기저기, 요즘은 워낙 많은 매체들이 있어서 말예요, 주워듣게 되는 지식도 참 많지만, 가끔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상식을 보태고 싶어질 때 이 책들을 읽어보세요. 오~ 그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지도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