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다시 쓴다 - 있음과 없음에서 함과 됨까지
윤구병 지음 / 보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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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씨가 그동안 우리 말로만 쓴 철학책을 종합해 놓은 책이다. 그는 형이상학이니 존재론이니 아리스토텔레스니 헤겔의 변증법이니 그런 골치 아픈 얘기로 철학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말하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부터 철학이 시작된다. `있다, 없다, 이다, 아니다, 것`. 이 다섯가지가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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