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별난 것 - 메리 루플 산문집
메리 루플 지음, 민승남 옮김 / 카라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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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다시 반듯하게 펴지고 제자리를 찾아 지속될 수 있도록. 나는 먹고 싶은 갈망을 품고 있었고, 식사가 끝나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인 체리 주빌레를 주문하여 불타오르듯 새빨간 체리가 테이블 한가운데 놓이게 하고 싶었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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