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된 식물들 - 에르메스 조향사가 안내하는 향수 식물학의 세계
장 클로드 엘레나 지음, 카린 도어링 프로저 그림, 이주영 옮김 / 아멜리에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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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촐리는 흙냄새, 숲 냄새, 젊음과 자유의 냄새를 상징했고, 19세기에 탄생한 낭만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P60

인도에서는 여름에 베티베르의 뿌리를 말려서 축축하게 적신 후 창가에 걸어 커튼처럼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뿌리 사이로 들어온 공기의 향이 배고 방안을 시원하게 해준다. 그외에도 베티베르는 부채와 테이블 매트를 만들때도 사용한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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