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몬드 - The Blood Diamond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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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감독 에드워즈 즈윅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서양사 수업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나온 영화였는데

내가 뭐가 궁금했는지 한번 보자고 폰에 메모를 해놨더라 ...

젬있었다.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시에라리온에 내전이 일어나고

반란군들은 다이아 몬드를 독점해서 그것을 밀거래 한 돈으로

반란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사들였다.

반란군들은 포로로 잡은 민간인을 혹독하게 다이아몬트 채취하는곳에 강제노역을 시켰다.

영화의 주된 문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피를 불러온 다이아몬드가 전세계적으로 비싼값에 팔리고 있다는 현실이었다.

지금 다이아몬드가 영화에서 나온것 처럼 강제노역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댓가로 나오는 것인지는 알 수없으나.

쌤이 섭시간에 이 영화 이름을 들먹인 것이 무엇 때문인지는 짐작할 수있었다.

  그것은 화려한 한가지의 사물이나 결과물 그 속에는 위 영화 내용에서 나오는 추잡한 인간들의 욕망에 의한 희생들로 부터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볼 수있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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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용의 부활 - Three Kingdoms- Resurrection of the Drago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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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인항

출연 류더화, 홍진바오, 매기큐

 

혼자서 고시학원에서 셤공부 하다가.

조조영화를 보러 날랐다. ㅋㅋ

영화평도 별로 안좋고 해서 볼까말까 했지만

그래도 내가 영화평에 혹하는 그런 사람은 아닌지라..

유덕화랑 홍금보 나오는데 내가 안 볼수야 있나~ㅋㅋ

 

나름 젬있었다.

"상산 조자룡!" 영화가 처음 시작될 때 나온 멘트였다.

이 멘트에서 느껴 졌던것과 영화내용을 보면 당시 사람들

자신이 태어난 곳을 자기 이름앞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던 것 같다.

ㅎㅎ 영화니깐 사실인지는 몰겠지만. ㅎㅎ

무슨 말 하려는지..

나도 까리하게 출세하면 정승렬 앞에 붙인 맨트 하나 만들어야겠다.

내 소속으로 ㅋㅋ

 

일단은 연산동 정승렬!!  ,, 부대사학과 정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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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 The Beach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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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니 보일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니엘 요크,

       퍼처러원 파타러키자논, 버지니 레도엔,

       기욤 까네, 로버트 칼라일

 

실용영어 공부하다가 거기 기사에 나온 소설 작품이 있었는데...

누구 작품이었드라? .. 암튼 제목이 더 비치였다. 이 작품이 영화화되어, 디가프리오를 대형 스타로 만들었다카든데;.. 그래서 함 봤다.

 

유토피아를 그리는 영화였다.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머리속에 그리고 생각하는

정말 아름다운 섬이 있었다. 어느날 주인공에게 어느 미친 사람이

죽으면서 그곳으로 가는 지도를 남기고 디카프리오와 그 친구들이

그 섬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고 그곳을 찾았다.

꿈에 그릴만큼 아름다운 섬이었다.

커다란 바위가 섬을 둘러싸고 있고, 그 바위 속에는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졌고, 바닷물은 바닥이 드러나보이면서도 하늘을 그대로 비춰놓은 듯한 아름다운 색이었다. (정말 이런곳이 있는걸까?)

하지만 그 곳은......

 

꿈에 그릴만한 유토피아이기 위해서 그곳을 그들만의 공간으로 만들어야 했다....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그곳이 이미 이상적인 낙원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곳에 정착한 사람들은 그곳을 비밀의 공간으로 만들어야 했고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 사람의 목숨까지도...

 

구성원의 숨이 위급한 상태에서도 그들은 그곳을 유토피아

그 자체로 유지하  위해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비인간적인 행위를 했다.

"과연 유토피아란 뭘까'하는 고민을 해보게끔 하는 영화였다.

유토피아는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아름다운 상상의 공간인걸까?

실재로 유토피아가 존재한다면 정말 저런상황(그것을 발견한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유토피아 이도록 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 그러면 그것도 결국은 유토피아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ㅡㅡ; 

역시 유토피아는 마음속에 있는 이상향이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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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리오 휴버먼 지음 / 책벌레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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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시작못한책 미네르바님이 추천했다는것만으로도 꼭한번읽어볼만한책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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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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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0자 평 쓰기에는 시간이이른것 같지만.... 100페이지정도 읽고 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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