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몬드 - The Blood Diamon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 에드워즈 즈윅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서양사 수업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나온 영화였는데

내가 뭐가 궁금했는지 한번 보자고 폰에 메모를 해놨더라 ...

젬있었다.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시에라리온에 내전이 일어나고

반란군들은 다이아 몬드를 독점해서 그것을 밀거래 한 돈으로

반란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사들였다.

반란군들은 포로로 잡은 민간인을 혹독하게 다이아몬트 채취하는곳에 강제노역을 시켰다.

영화의 주된 문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피를 불러온 다이아몬드가 전세계적으로 비싼값에 팔리고 있다는 현실이었다.

지금 다이아몬드가 영화에서 나온것 처럼 강제노역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댓가로 나오는 것인지는 알 수없으나.

쌤이 섭시간에 이 영화 이름을 들먹인 것이 무엇 때문인지는 짐작할 수있었다.

  그것은 화려한 한가지의 사물이나 결과물 그 속에는 위 영화 내용에서 나오는 추잡한 인간들의 욕망에 의한 희생들로 부터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볼 수있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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