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흥분 - 98일간의 기록 마이 리틀 트래블 스토리
유지혜 지음 / 북노마드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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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시 그녀의 나이 23살, 휴학 후 계획한 여행을 위해 방학 내내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을 들고 여행을 떠났다. 로마, 피렌체, 파리, 바르셀로나, 런던 그리고 다시 파리까지. 여행 도중 느낀 생각들을 적어놓은 글과 그림, 사진들을 모아서 펴낸 책이다.


난 그녀의 여행 이야기를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과 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봐왔었다. 보는 내내 그녀가 있는 곳으로 (그 나라 뿐만 아니라 그녀가 머문 소소한 카페나 거리까지) 훌쩍, 할수만 있다면 순간이동이라도 해서 떠나고 싶었다. 그만큼 매혹적인 글과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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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행 에세이들을 보면 화려하게 포장된 글들로 인해 불편해질 때가 많은데, 《조용한 흥분》은 참 담백하다. 거북하게 느껴지지 않고 담백하게, 그만큼 받아들이기가 수월하다. 아니 더더더 받아들이고 싶다!


마음에 들었던 몇몇 글을 사진으로 찍어 친구들한테 보낼 때마다 놀라운 반응들이 돌아왔다. 무슨 책이냐며, 글이 왜 이렇게 예쁘냐며, 여행 가고 싶은 욕구가 솟는다며. 이처럼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에는 긴 말이 필요가 없다.


읽어야할까 말아야할까 망설여진다면 먼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보자. 그녀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알림이 오도록 설정을 해두고 계속 받아보고 싶은 글과 사진이 가득해서 이 책을 안보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을테니.


나와 동갑인 그녀에게 처음엔 질투도 느꼈지만, 이 글을 통해 그동안 미뤄두었던 여행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작가 유지혜(제제)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jejebab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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