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 모바일기기 의존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4
이민경 글, 배현주 그림, 최혜영 감수 / 소담주니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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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핸드폰을 만져본 건 중학생 때.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아니라 소위 말하는 2G 폰이었는데요.

그때 할 수 있는건 문자랑 전화 뿐. 그래서 그 때 제일 인기있던 요금제가 문자무제한 요금제였어요.

 

10년 정도 지난 지금, 그때와 시대가 너무나 많이 달라져버렸죠.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도 손에 스마트폰을 꼭 쥐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물론 시대에 맞게 뒤쳐지지 않고 지내는 게 중요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접하는 연령대가 영유아기로 점점 낮아져서 많은 우려가 된다고 해요.
 
 
 




 
 
소담주니어에서 나온 이 책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는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로 지정되었을 만큼 인정받은 책인데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랍니다.
 
 




 
 
 
스마트폰을 어린 나이부터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눈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그 때문에 요즘은 어린 나이에도 눈이 나빠져서 안과를 찾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주의를 주어야겠죠?
 
 
 






 
 
 
 
이 책에서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이유 중 하나에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 점을 꼬집고 있기도 해요.
 
요즘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프로에서 아이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위해 노력해주신다면 더 좋겠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책!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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