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가운데 하나가 알라딘 달력을 받는 일이다. 올해에는 세계의 작가를 타이틀로 달마다 한 작가씩 소개하고 있다. 나는 세계의 작가로 소개된 작가의 책을 그 달에 찾아 읽자고 마음을 먹는다. 1월 달에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작가다. 안정효 선생님의 번역으로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다시 들춰보는 책은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낯설지 않았다. 머릿속에 이미지로 남아 있는 마술적 리얼리즘의 세계로 다시 들어가 보는 것은 앞으로의 독서에 이정표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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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조용한가족, 그때 그사람들(무삭제) 만나기 힘든 한국영화 블루레이를 발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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