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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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휴가계획을 거창하게 잡고도 여유가 없어 떠나지 못하는 분들이나, 답답함을 날리기 위해서는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난 한비야가 우리동네를 여행하고 글을 쓴다고 해도 사 볼거야!"하는 한비야추종론자라면 정말이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고.. 여행은 역시 파리나 뉴욕같은 대도시지~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비야의 발 길을 따라 고요한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를 여행해 보는 것은 참으로 가슴 따뜻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의 온통 까만 아이들틈에서 웃고 있는 한비야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살랑살랑 귀밑을 간지럽히는 뜨뜻한 느낌의 여름바람마저 시원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하고, 훈훈하면서도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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