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지음, 이소담 옮김, 양경수 그림 / 오우아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책 내용도 내용이지만, 삽화 때문에 더 관심을 끌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축'이라는 용어도 이책을 통해서 처음 첩하게 되었는데요. (직장인이 '현대판 노예'라는 것은 좀 들어보긴 했지만...) 


아프리깐 청춘이다, 보람을 찾아야 한다, 경영자의 마인드로 일하라 는 자기계발서에 대한 비판의 내용도 있구요. 결국 돈을 받고 일하는 직장인임에도 각종 용어로 현혹하고 부려먹는 것에 대한 '직장이 사기' 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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