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말없는 반란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30대는 어떻게 한국을 바꾸는가
전영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11월

요즘 젊음은 3포 시대이다 뭐다 하다 이제는 거진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듯 하다.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그 열매를 어느정도 따먹은 세대라고들 하지만. 

독립을 하여 한 사회 구성원이 되기에는 사회적인 장벽을 크게 가지고 있고,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도 먹히지 않는 세상이 된 느낌이 들기도 하다.

작가가 마지막으로소멸과 도약의 기로에 섰다고 하는데, 이는 진행형으로,

요즘 정책(기득권이 가는 방향)은 일반 평범한 소시민이 살아가기에는 벅찬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듯 하다.

그리고 그것이 개선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한 큰 혁신이 이루어지기는 틀리지 않았나 하는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