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김형래.원주련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노후에 대한 예상과 각종 제태크 서적이 범람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미래를 보장받고 싶지만 그러기 위한 노력이 왠지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고도 버둥거리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p250

산업화 시대까지만 해도 목표가 없어도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었다. 변화는 급속하지 않았고 배워야 할 것은 정해져 있었다. 일단 회사에 들어가면 그 때까지 축적한 지식만 가지고도 무난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보화 사회는 다르다.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수확제증의 법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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