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
닉 태슬러 지음, 이영미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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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충동에 대한 탈력지수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을 해보게 만든 책이었다. 보통은 극히 위험을 관리하려는 위험관리형이지만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보면 충동적으로 벌인 일들도 많다는 것을 떠올리게도 하였다. 주식과 예금처럼 리스크에 따라서 수입이 보장되는 정도와 수입율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인간도 충동적이나 안전지향적이냐에 따른 결과도 예상할 수 있듯이 그 편차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지만서도.) 어떤 것을 지향하든지간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은 동일한 수순이겠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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