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가 전하는 거짓말 - 우리는 날마다 '숫자'에 속으며 산다
정남구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이라면 무언가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숫자들로 연산이 되어 있거나 도표로 되어 있는 숫자에 왠지모를 신뢰감이 드는 믿음이 생기기까지 합니다. 숫자 중에서 특히 통계에 들어가는 수는 참 논란의 여지가 많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인지를 하고 비판적으로 파고들어서 출처와 근거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수학공식이 그 숫자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논리적인만큼 통계라는 것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어찌보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 이 책을 통해서 통계를 얼마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거 바로 전이니 더욱더 읽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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