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대학입시에 대한 '죽음의 트라이앵글' 동영상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제목의 책입니다. 그 동영상은 내신강화, 논술, 본고사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중고등학생들을 죽음으로 몰아간다는 내용이 주제였는데요. 20대의 절망의 트라이앵글을 다음 3가지로 요약해서 내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등록금 1000만 원, 청년실업 100만 명, 사회의 오해와 무관심) 20대가 지금 처해져 있는 사회적인 포지션이라고 할까? 그것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상에서 많이들 오가고 있는데요. '88만원 세대'와 더불어 읽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책보다는 좀 더 쉽게 쓰여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