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실전 기법을 소설식으로 쉽게 전해주는 책이다.요점만 읽고자 한다면 색이 다른 페이지와 맨 마지막 파트만 읽어내려가도 좋다. 개인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듣는 사람에게 이득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자는 사항과 질문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안에 대한 부분을 유익하게 읽었다.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고 그 준비를 하면서도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도 잘 한것인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프리젠테이션의 목적과 기술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부분이 가장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