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들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는 걸까?
범인들은 어떤 실수를 저질렀고, 수사관들은 어떻게 단서를 잡아냈을까?
그 과정에 관한 책들을 모아보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들을 아주 재미있어 하는데 별로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내가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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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주검을 가리켜 '시체'라고 하고 '사체'라는 말은 동물 주검에만 쓴다고 한다. 그에 비해 일본은 동물이건 사람이건 죽고 나면 '사체'라고 한꺼번에 말한다나. 죽음에 대한 양국의 태도가 확실이 다름을 보여주는 일면이다. 하지만 이 정도 말고는 특별히 재미있는 정보나 그런 건 없으니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좋을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