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자 - 나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를 확장하는 전달의 힘
유영만 지음 / 블랙피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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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자, 유영만>>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온리 원을 추구하는 전달자는 자기 계발서를 읽어도 참고만 할 뿐,
자기만의 성공 지도를 자신의 성장 경험에 비추어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
다른 전달자의 성공 지도에는 나의 성장 지도가 없기 때문이다."

위의 문장이 <<전달자>> 책의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말을 잘하고, 타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달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나 자신이란 존재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

“그런 의도를 담아 전달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이런 자조 섞인 후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 생활 언어에서 확장되어
직장에서 사용하게 되는 특정 언어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다 보니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어떤 어휘와 맥락으로 전달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효과적인 전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책에서는
전달의 목적과 본질, 콘텐츠의 차별성, 대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은유와 상상력, 상황과 환경 등 테크닉적인 부분에서 단계별로 제시하면서 마치 독자가 강단에 서서 강의를 진행하는 사람이 되어 효과적인 전달의 핵심을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다.

"전달자는 삶의 지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개발, 창의적인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다."

첫장부터 고전 철학자와 연결해 '전달자'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내가 추구미로 삼고 싶은 전달자는 유기적으로 여러 사람과의 역동적 네트워크 구축하는 들뢰즈의 리좀 메신저이지만,
내가 살아온 본체는 내면의 상처 위에 희망을 가지고 나만의 성장을 가꾸는 영혼의 조경가라고 정의해 보았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전달 상황에 따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금씩 타인에게 전하는 맥락의 오차를 줄여 나가는 것이 전달력의 핵심 포인트라고 말한다.

"그때 언어의 틈새를 메꾸기 위해 내가 벼린 언어에는 나의 치열한 고민과 깊이 파고들었던 생각의 깊이가 고스란히 무게가 실린다. 
순간 고민하는 시간은 두꺼워지고 단어의 무게가 무거워지면서 그 단어가 품고 있는 의미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깊어진다."
p.101_<자기만의 언어는 체중이 실린 몸의 언어다.>

전달자는 청중의 호기심을 끌고, 진정성에 공감하게 만들기 위해 솔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 질문을 통해 전달의 핵심을 다잡는다. 
예시로 영화, 책,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면서도 저자의 경험을 풀어쓰며 자신을 어떻게 휴먼 브랜딩하고 전달하는 방법이 담겨있는 책이다. 

- 다수의 청중 앞에서 강의를 진행해야 하는 사람🎤
- 전달력을 가진 미래의 나 자신을 보고 싶은 사람👀
- 고전, 철학, 영화의 핵심 내용에서 "전달"과 관련된 내용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전달자>>
지은이 : 유영만 
펴낸곳 : (주)백도씨(블랙피쉬는 출판브랜드)

#유영만 #전달자 #전달력 #자기계발 #동기부여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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