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이해하고 동조하며 살까?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란 생각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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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개정증보판
한국문화인류학회 엮음 / 일조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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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학 현장조사 리포트로 꾸며진 책. 이론도 있음
현대 심리학의 이해
김현택 외 지음 / 학지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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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대 심리학 교재였습니다. 제 교재보다 좀더 짜임새가 있고 설명도 쉬웠어요.
별들에게 물어봐- 별자리로 이해하는 퍼스널리티
정창영 지음 / 물병자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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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통계란 건 꽤나 무섭다고 생각하게 된 책. 정말 내 곁을 지나다니는 지도...태양과 달과 별이.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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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사람.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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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설다운 세계. 푹 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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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았던 시대
가브리엘 가르시아마르케 지음, 송병선 옮김 / 예문 / 1995년 3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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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가? 라는 반문과...다시 한번 읽어야 할 듯.
사랑은 오류
가브리엘 마르께스 지음, 김성곤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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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부분은 좀 처진다고 생각되지만...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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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 제목부터 쥑이는 소설. 내용 역시...
비가 처덕처덕 내리던 그 우기의 환상성이란!!
사랑과 다른 악마들
가브리엘 가르시아마르께스 지음, 서성철.김준 옮김 / 한뜻 / 1995년 9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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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조금은 좋아하는 분위기와 다르지만...제목이 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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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사진 편집을 위한 포토샵 CS 쉽게 배우기 할 수 있다! 쉽게 배우기 4
한주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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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컴퓨터를 이용한 프로그램은 그 툴을 써보는 게 가장 좋은 습득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워낙에 기계치라거나, 사용설명서를 보고 전자제품을 사용할 줄 모른다거나, 조금 더 빨리 어떤 기능을 쓰고 싶은 분이라면 사용설명서, 기술전수서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비법전수서, 사용설명서쯤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따라하기 보다는, 해보고 싶은 기술을 따라해보다보면 어느새 능수능란한 포샙의 귀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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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정영목, 홍인기 옮겨 엮음 / 도솔 / 200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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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함께 존재하는 것이, 진짜 문학은 아니라는 생각 - 마치 추리소설에 대한 편견처럼 - 이다. 도서관에서 소일거리로 책들 훑어보다가 발견한 책. 책장을 후루룩 넘기다가 발견한 단편들.- 이럴 때 살아볼만하다 라는 생각을 한다.

SF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보다 조금 더 과학적으로 발전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일어날만한 일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안에는 다른 여타의 소설들처럼 기쁨과 슬픔 등 인간의 희로애락이 들어있다.

게다가 인간과는 조금 다른 존재에 이입하는 인간사회의 모습. 그것이야 말로 우화의 계보를 잇는 것이 아닐까.

다만, 그 소설들 안의 삶의 날들이 너무 빨리 내게 다가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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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 개정증보판
한국문화인류학회 엮음 / 일조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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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녀가 이십몇 년간 다르게 살았던 그간의 삶의 양태를 버리고 함께 살게 되기까지, 그 안에는 서로의 삶을 조율하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개화기 우리나라는 서구 사람들에 의해 비문명인, 아니 미개인으로 치부되었고 우리는 그들의 문화가 선진문화라 하여 여과없이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런 문명을 교양의 척도로 생각해왔다. 그러다가 요즘에 들어서야 우리의 문화를 돌아보는 운동이 생겨났고 그래서 '문화상대주의'라는 개념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학 수업을 듣게 되었다. 인류에 대한 전체적 조망을 하고 각 민족 또는 부족마다 다른 생활상을 엿봄으로써 우리의 것을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함도 있었다. 텍스트로 이 책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와 '침대밑의 인류학자'를 접했다. 이 책은 사실 현장조사의 보고서와 같다. 그래서 각 부족들의 생활을 알 수 있는 것을 제외하면 좀 지루하고 쓸데없이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단편소설이나 재미있는 이야기 정도가 아닌 타민족의 생활상을 알아본다는 정보습득의 차원에서 읽어보면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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