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sta 2004-09-10
똑똑.. 안녕하세요 ..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리고 빼꼼..고개를 내밀어 인사를 합니다. 지난 주인가 지지난주인가, 그때부터 찾아오고 있었는데.. 레이몬드 카버 사랑에 대해.. 의 리뷰 아래 달린 댓글때문에 저도 이 서재가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별..님과는 다른 분이신걸 몰랐습니다. 목을 움츠린 자세로 조용조용 리뷰만 읽고 소리없이 스윽..나갔었지요. 아래에 이안님께서 물꼬를 터놓으신 것을 보고 저도 쭈뼛쭈뼛 따라 들어와 인사합니다. ..인사 나누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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