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sta 2004-09-10  

똑똑.. 안녕하세요 ..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리고 빼꼼..고개를 내밀어 인사를 합니다.
지난 주인가 지지난주인가, 그때부터 찾아오고 있었는데..
레이몬드 카버 사랑에 대해.. 의 리뷰 아래 달린 댓글때문에 저도 이 서재가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별..님과는 다른 분이신걸 몰랐습니다.
목을 움츠린 자세로 조용조용 리뷰만 읽고 소리없이 스윽..나갔었지요.
아래에 이안님께서 물꼬를 터놓으신 것을 보고
저도 쭈뼛쭈뼛 따라 들어와 인사합니다. ..인사 나누고 싶었어요. :)
 
 
붉은머리타조 2004-09-10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얼마 전에 별따라기와 함께 님 이야기를 했더랬지요. 가상 채팅방(?)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정식으로 악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