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랑의 서 - 작가의 밀애, 책 속의 밀어
섀넌 매케나 슈미트.조니 렌던 지음, 허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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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작가들의 삶과 사랑. 모든 이야기에서 나와 친구들의 모습을 발견한다. 왜 다들 저마다의 연약함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입히는걸까. 조금 서글프지만, 연약하기에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도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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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4-03-01 13: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완독하셨어 ㅋㅋㅋ별점 3.5쯤 주시려는데 알라딘은 반점이 없어 ㅋㅋㅋ(이건 그냥 늘 제가 생각하는 반점 부재의 아쉬움 ㅋㅋㅋ)

등대지기 2024-03-01 22:10   좋아요 2 | URL
유열님 글보고 후다닥 읽었죠 히히🤗 재미있었어요! 아, 반점 아쉽죠 4점은 약간 후하고 3점은 너무 박한 그 사이 어드메일 때 항상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