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택 은공1호 이야기
은공1호사람들 지음 / 오늘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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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롭다는 오늘의 현실에서 서로서로 모여 함께 살 건물을 짓고, 함께 놀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일하면서 오손도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은 함께 살기로 선택했고, 그렇게 서로의 이웃이 되었고, 서로의 등받이가 되었으며, 그렇게 또 다른 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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