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표현회화 - 우리말처럼 쉽게 활용하는
김은영 지음 / 꿈과희망 / 200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고 가벼운 책 하나에 실생활에서 쓰는 모든 회화가 함축되어 있다.

얼마전에 모 서점에서 직접가서 산것인데 너무 실용적이다.

기초가 아니라 기본을 담은 영어회화 표현책이다.

여행시 출장시 모두 다 포함되어 있다.

실용적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피와 차
문준웅 지음 / 현암사 / 200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빨간 커피 책과 더불어 커피매니아 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얇고 칼라풀한 재질의 책으로 만들어 져서 읽기도 편하고 간편하다.

커피와 차의 기원 부터 시작하여 커피의 향을 살리는 마시는 방법 제공등..많은 정보가 포함 되어있다.

휴대하기 편해서 전철이나 버스에서 읽기에도 좋고 무거운 소재가 아니라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뇨병 다스리는 최고의 밥상 - 맛있게 먹으면서 치료하는 맞춤 식단
동아일보사 편집부 지음 / 동아일보사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할아버지가 당뇨로 고생하셔서 구입하게 된 책..

칼라로 된 사진들과 큰 글씨로 되어 있어서 나이드신 분들도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

칼로리 별로 구분시키고 식단이 잘 나와 있어서 유익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강머리 앤 TV 시리즈 1.2.3 박스세트
케빈 설리반 감독, 조나단 크롬비 외 출연 / KBS 미디어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가난한 고아로 자랐지만 꿈을 향한 열정과 삶을 그리는 낭만이 풍부했던 명랑한 소녀 Anne.

문학으로만 접하던 빨강머리앤을 dvd로 보니 신선하고 감동적이었다.

앤에게 감동했다. 앤이 페미니스트의 모습으로도 그려지지만,결국 길버트와 결혼하게 된다.

자신의 의지강함과 비전에 있어서 한치의 양보도 없었던 앤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결국 녹아버리고 말았다.

길버트가 약혼하려했을때 즈음에 만난 중년의 남자인 핸섬한 선장(모건 해리슨)도 잊을 수 없다.

사실 그와 잘되길 바랬는데 길버트와의 사랑이 얼마나 더 각별했었는지

두번 생각하지 않아도 될만큼...

앤이 완전히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앤도 두려움이 많고 감정이 풍부하여 작은일에도 너무나 감성적으로 되어버리는 소녀였다.

그러나 자신이 해야할 일에 있어서 결단하고 도전했던 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또 사랑받을 수 밖에 없던 사랑스러운 앤이었다.

1,2편에 이어 나이가 한참 먹은 앤과 길버트의 모습이 낯설기도 했지만

성숙한 앤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멋진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에 도전을 받았다.

문학에서는 없는 속편이지만 설리반 감독의 상상력과 각색이 충분했었던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고등학교때부터 은희경 소설을 읽어 오면서 삶을 살아가는 처세에 대한 많은 생각을 얻게 된것 같다.

특히'새의 선물'이란 소설을 통해서 세상을 영악하게 꿰뚫어 보는 어린아이를 통해 독특하고 신선함을 느꼈다.

어렸을때 부터 작가를 꿈꿔왔던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가는 은희경이었다.

작가 특유의 시니컬한 문장과 소설 모티브는 상당히 인상적이고 고유한 무엇이었다.

이번 단편집을 통해 작가의 또다른 세계를 엿볼수 있었다.

종전의 작품들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차원의 순화된 시니컬한 문체를 느낄수 있었다.

예전에 은희경 소설들을 탐독하면서 여러 문구들을 나만의 인생명언집에 기록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의 여류 작가 중에서도 단연 앞서는 작가의 소설..

작가의 삶에 대한 관찰을 눈여겨 볼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