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Road -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박준 글.사진 / 넥서스BOOKS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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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떠나는 것은 일상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돌아와 더 잘 살기 위해서 이다.

                                           -본문 중

 태국 로드산에서 만난 다양한 여행자들의 삶을 나누어 주는 다큐멘터리 여행 에세이 책이다.

흔히 여행을 가면 좋은이유, "왜 여행을 가야하는가?"라는 질문에 과반수는 이렇게 대답할것이다.

"경험을 쌓기 위해서요.."

여행이란 휴식이 될수 있고, 경험이 될수 있고, 계획이 될수 있다.

여행을 나쁜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여행의 이유나 목적은 다 다들것이다.

이책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 , 여행에 대한 수많은 생각들의 집대성이라 할수 있다.

여행 매니아 라면  읽어보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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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23: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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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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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대로 아브라함은 친척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나야 했다.

그는 가진 모든 재산과 가족을 남겨두고 말씀대로 떠나야 했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을까..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무작정 떠났다.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해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든것을 손에 쥐고 싶어한다.

돈, 명예, 사랑...

세상적인 삶에 발을 들어놓을때,

우리는 모든것을 가지고 싶은 욕망과 자기 만족의 욕심을

채우려고만 한다.

물론 모든 사욕이 없을지라도 인간은 자기만의 버리지 못하는것이 있다.

아무리 신실한 크리스찬이라도 힘든것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하심은

내것을 내려 놓을때 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할때에 진정 내 모든 것이 채워져 있음을 명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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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이채윤 지음 / 미래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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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미국의 부자 록펠러에 대한 전기문 형식의 이 책을 구입했다.

그의 완전한 전기문은 아니지만 록펠러와 십일조의 삶을 다룬 전기 이다.

록펠러에게는 독실했던 어머니가 계셨고 그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었는데,

어머니가 가르쳐준 성공적인 삶의 10대 규칙이 있었던 것이다.

 1. 하나님을 친 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오른쪽 주머니에는 항상 십일조를 준비해라.
4. 누구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5. 예배드릴 때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6. 항상 아침에는 그 날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
  7.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해라.
 8.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9. 주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 가서 드려라.
10. 아침에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록펠러의 삶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에게 역사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다.

진정으로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가 될수 밖에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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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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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주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사랑을 바탕으로 쓴 수많은 소설들 중에 반이상은 통속적이거나, 그저 그런 이야기들이 많을것이다.

처음에 이 책을 접하게 된것은 사실 인터넷 광고에 의해서 였다.

그러나 다른 사랑 이야기와는 다른 명품같은 소설이라고 해야할까...

'사랑은 모든것이 채워져 있을때에 오는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이 절망만 남겨 졌을때 찾아오는 천사의 속삭임 같은것이다.'

감히 내가 이런 정의를 내려봤다.

절망-설렘-기쁨-행복-슬픔-운명에의극복-완성

이런 패턴으로 소설은 진행 된다.

아직 사랑을 해보지 않았거나, 깊은 슬픔가운데 있는 싱글, 권태기인 더블  등등

모두 읽어보면 좋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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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달러 티켓 -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 김명철 옮김, 공병호 해제 / 마젤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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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정한 실패자는 실패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하고

꿈만 꾸다 죽는 사람이야...

                                                    -본문에서

 

돈을 많이 벌고 모든것을 다 할수 있다고 그 인생이 성공한 것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인간의 욕심이란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많은 것을 가지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이다.

이 책에 앞부분을 보면, 참고할만한 몇몇의 서적이 나온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인물들이고, 서적이지만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필자의 동생이 겪었던 일을 이 책의 두인물을 통해 각색한것으로 나와 있다.

정말 다양한 자기개발서를 통독했지만 이 책처럼 명쾌하고 깔끔한 책은 없었던것 같다.

자기개발서를 주로 읽다보면 어느순간 한계라는것을 느낀다.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와중에 이책은 내 한계가운데에서 가뭄의 단비와 같은 깨달음을 주었다고나 할까?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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