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고 편안한 영역에서 한 발짝 벗어나면, ‘나와 같은‘ 인종,성별, 정치적 이념, 종교 등이 ‘유일하고 최선의 선택만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는 엄청나게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고정관념에서 깨어날 기회가 된다. 이런 변화는 ‘타인‘은 두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가르침을 전할 뿐만 아니라, 조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해결책을 줄 것이다. - P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