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1 군자의 이름값을 하는 사람은 불행에 처한 적을 이기려하지 않는다. 상대의 대오가 형성되기 전에 진군의 북을 치지 않는 법이다p 132. 문명화된 ‘우리‘와 짐승 같은 ‘저들‘ 사이의 전쟁에는 온갖 종류의 배반과 기만이 허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