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 주문일이 궁금해서 페이지를 뒤졌습니다. 2007년 3월이더군요. 10년 넘게 애용했다는 얘기고, 심지어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 중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껏 제 마음 속 1위 서점은 알라딘입니다. 사람 나이 18세이면 낭랑한 나이라고 하죠. 굴러가는 낙엽에도 까르르 거릴, 참 좋은 시절입니다. 18주년을 맞는 알라딘과 독자들 모두, 즐거운 독서지절(讀書之節)이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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