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하나님은 신약의 하나님이 아니다
최동훈 지음 / 삼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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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을 조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기독교 초기부터 늘 존재했습니다. 저자의 문제의식은 신학도 초년생 때 해결할 법한 것들입니다. 물론 교회에다 말해주진 않는 것들이죠. (^^;;;) 저자의 연구에 일말의 진실은 있겠으나, 한걸음 더 내딛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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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기는 소리하네. 마르시온이 저 문제 제기한 이후로 모순 봉합한 놈 한명도 없어. 애초에 다른 시대의 다른 사람들이 썼는데 모순이 해결될리가 없지. 이게 초년생들 문제라고??

밤안개 2018-10-30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