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걸어라 - 산티아고 가는 길
조이스 럽 지음,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어떤 경험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800km의 순례를 마친 60세의 수녀님은 자신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영웅˝이 되었다. 영웅의 말에 귀를 열고 단순하고도 영적인 삶을 꿈꾸는 분들께 권한다. 덤으로, 이 책의 백미는 <순례자의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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