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금덩이로 만든 폰배경화면입니다.

저장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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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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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_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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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문 이펙트를 창조하기 위해 커플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선 깊은 수준의 대화다. 그런데 깊은 수준의 대화가 가능하려면 두 사람의 의식레벨이 비슷해야 한다. 의식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두 사람은 자기의 행동에 대한 무의식적인 행동을 자각할 수 있고, 이런 행동이 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반대로 커플 중 한 사람만 잠재의식의 영향을 인식한다면 상대방을 설득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상대방이 흥미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변화할 마음이라도 있어야 한다. 변화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156p

 

 

- 결론적으로 "비활성기체" 처럼 독립된 사람은 자기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중략)

나는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걸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고, 그런 믿음이 생기자 나의 빈곳을 채워줄 짝을 찾아야 한다는 간절함이 사라졌다.

돌이켜보니 짝없이 혼자 지내는 동안에도 나는 충분히 열정적으로 지내고 있었다. -173p

 

 

- 갈등은 무시하거나 회피해서는 안 된다. 파트너가 내 말을 부정할 때 느껴지는 분노, 상처받는 느낌을 건전히 드러낼 수 있어야 진정한 친밀감이 만들어진다.

주차장 사건이후 비슷한 갈등이 생기려고 하면 우리는 먼저 스스로에게 묻기로 했다. 자신이 옳다는 걸 증명하는 게 중요한지, 상대방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한지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며, 항상 자신이 옳다는 주장을 내려놓기로 하였다. -208p

 

 

- 브루스와 나는 다른 화해의 기법도 연습했는데 이 방법은 파트너와의 가벼운 신체접촉이다.

이 방법은 상처, 분노, 공포의 감정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분상함, 파트에게 받은 상처, 바른 말하는 파트너에 대한 복수심 등이 있어도 아무 말 하지 않고 잠시 동안 같이 앉아 있는다. 그러면서 심호흡을 하면 서로 다시 연결될 수 있다.  -209p

 

 

-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그저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나는 서로를 자신의 소울메이트라고 하면서도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다시 말하면 파트너와 오래오래 행복하려면 우리의 발목에 채워진 보이지 않는 족쇄를 풀어내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 - 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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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54&contents_id=53459





책 속의 길과 세상의 길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자꾸만 사람들이 책을 읽으라, 책을 읽으라 하잖아요. 그게 틀린 말은 아닌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근사록>이라는 책을 보면 ‘공자의 논어를 읽어서, 읽기 전과 읽은 후나 그 인간이 똑같다면 구태여 읽을 필요는 없다.’ 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러니 다독이냐 정독이냐, 일 년에 몇 권을 읽느냐, 이런 것은 별 의미 없는 것이지요. 책을 읽는다는 것보다도 그 책을 어떻게 받아들여서 나 자신을 어떻게 개조시키느냐는 게 훨씬 더 중요한 문제죠. 책에 의해서 자기 생각이 바뀌거나 개조될 수 없다면 구태여 읽을 필요 없는 거죠. 
책은, 우리가 모든 세상과 직접 관계해서 터득하고 경험의 결과를 얻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 보조적인 수단으로 필요한 것이에요. 세상을 아는 여러 가지 수단 중 하나인 것이지요. 책 속에 길이 있다고들 그러는데, 
내가 보니까 책 속에는 길이 없어요. 길은 세상에 있는 것이지. 그러니까 책을 읽더라도, 책 속에 있다는 그 길을 세상의 길과 연결을 시켜서, 책 속의 길을 세상의 길로 뻗어 나오게끔 하지 않는다면 그 독서는 무의미한 거라고 생각해요.

책과 그림, 문화를 받아들이는 통로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독서의 가치를 폄하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제가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그럴 거에요. 나는 책을 매우 많이 읽은 사람입니다. 우리 시대, 내 또래 사람들은 책을 지금 젊은이보다 많이 읽었을 거에요. 
그때는 영화도 시원한 게 없고. 컴퓨터도 없었죠. 음악도 뽕짝과 군가가 전부였어요. 그 시대는 가난하고 참 빈곤하고 지금처럼 다양하지 못한 시대였는데, 지금보다 훨씬 좋은 점도 있었어요. 책과 그림(미술) 이외에는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통로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죠. 책과 그림으로 문화와 미의식을 받아들였어요. 이것은 상당히 고급인 인문주의를 받아들였다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우리들의 바탕이 되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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