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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메르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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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4-06-05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물만두님 서재에서 봤어.. 안 그래도.. 니 취향이다 싶더라.
나는 이런 거 무서워서 못 가지겠다.. 만지면 부러지거나 깨질 것 같아..
보기만 할란다..
 
 전출처 : starrysky > 파베르제의 달걀

그 유명하고 비싼 파베르제의 달걀을 감히 Wish List에 올려놓다니 나도 참..
그래도 뭐, 어차피 'Wish' 아닌가.
게다가 요새는 러시아 황제만 파베르제를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돈만 있으면 경매에서 낚아채 올 수 있는 세상이니 나도 언젠가는... (로또 1등에 한 16번쯤 당첨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사실은 언젠가 내 눈으로 직접 볼 수만 있어도 좋겠다. ㅠ__ㅠ



 

 

 

 

 

 

 

 

 

 

 

 

 


 Coronation Egg



 


 

 

 

 

 

 

 



 Peter the Great Egg

  Azova Egg

 Renaissance Egg


 
















 

Resurrection Egg                             Cuckoo Egg                                 Gold Pelican Egg




 


 

 

 

 

 

 


 




그리고 내가 젤 좋아하는... Lilies of the Valley Egg

(TV에서 보고는 숨이 딱 멎어버리는 줄 알았다. 너무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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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5-3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당~~~ 황홀!!
 
 전출처 : panda78 > 렘브란트 <수도복을 입은 티투스>


이 그림의 모델은 렘브란트의 아들 티투스입니다. 정말로 수도사였던 것은 아니지만..

렘브란트의 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듯 하여 참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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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그루 > [Music] Sweetpea - 잊혀지는 것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꿈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 가쁜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빛바랜 사진만 남아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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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2004-05-1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나는 그냥 배경음악인 줄 알았는데 노래 가사였구나.. 노래 좋다. 가수 목소리도 참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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