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21번째 책.. 6월 안에 끝내려고 노력중이다..
1권에 이어 신화 중에서도 사랑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 보니 우리 인간들은 모두 '잃어버린 반쪽이'를 찾는 존재라고 한다. 원래는 하나였던 반쪽이를 찾아 헤매는 인간들을 위한 이야기.. 바로 사랑에 관한 신화이다.
물론 용서 받을 수 없는 사랑도 있고, 해서는 안되는 사랑도 있다. 인간의 삶이 그렇듯,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인 신화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들이 등장한다.
이제 사포의 이야기를 읽을 차례인데, 그림이 많아서 더 좋은 것 같다. 3권도 샀으니 빨리 읽고 3권도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