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DVD...
드디어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확장판을 사버렸다.. 역시 참지 못하고 또 카드를 질러 버리고 말았다.. 내가 그렇지 뭐..
<반지의 제왕>이 끝나 이번 겨울은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DVD가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된다. 극장에서 상영한 것보다 50분이나 더 추가되었다고 하니 긴긴 겨울밤에 잘 어울리는 선택이 아닐까...
나는 이 DVD를 포노라는 다른 사이트에서 샀다. 그 이유는 단지 포노에서는 3만원이상 사면 탁상용 달력을 주기 때문이다. 때마침 달력이 필요한데 잘 됐다 싶다. 이건 다 달력을 안 주는 알라딘 탓이다. 반성하라 알라딘!! ㅋㅋㅋ
이건 배송비때문에 끼워넣은 박효신의 4집 앨범이다. 거의 대부분의 음악을 MP3로 듣고 있지만 좋은 음악은 사야지 생각했다. 박효신의 4집이 버릴 노래가 없다는 이야길 듣고 사야겠다 생각했는데 이것도 좋은 기회라 사버렸다. 빨리 받아서 영화와 음악을 즐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