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노래하듯이 .....
이 만화가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듣고 있었죠.. 그러나 불행히도 내가 사는 동네의 대여점에서 이 만화를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걸 사서 보나 마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나의 구세주 등장!! 불량유전자가 이 만화를 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불량아.. 고마우이^^) 그래서 저도 열심히 빌려보고 있답니다....
사실 나는 음악 만화를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굳이 피아노나 악기에 대해서 잘 몰라도 이 만화는 충분히 재미있어요.. 노다메도 너무 좋고, 물론 치아키가 가장 귀엽죠.. 이제 6권쯤 보고 있는데, 나머지도 빨리 보고 싶어요.. 이 만화를 보면서 어쩜 일본 만화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게 많구나 생각했어요.. 우리 만화계도 빨리 이렇게 됐으면...
이 그림은 만화에서는 보지 못한 건데(아직 6권까지만 봤으니까) 재미있는 모습이네요.. 네이버에서 찾았답니다.. 내 사랑 치아키.. 제발 인상 좀 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