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갤러리 페이크 1


모네 - 볏짚

호쿠사이 - 도카이도 53차(東海道五十三次)


도카이도 고쥬산지중 쇼노

호쿠사이 - 추코쿠 36경


후가쿠 36경 중 죠슈 우시보리


후가쿠 36경 중 슨슈 오노신덴

 호쿠사이 - 호랑이

샤라쿠 - 에도(江戶)시대(1603~1867)의 개막으로부터 약 200년이 경과한 1794년(간세이<寬政>6년 : 
에도시대 때의 한 연호)에 가부끼(歌舞伎 : 일본의 전통 가무극)배우의 얼굴에 중점을 둔  기묘한 우키요에(浮世繪: 에도시대에 성행한 풍속화)판화가 돌연 발표되었다. 그 화가의 이름은 도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 그는 작가로서 10개월밖에 활동하지 않았으나 140여점의 작품을 남겼고, 그 중에서도 초기에 발표된 28점의 오쿠비에(大首繪:얼굴에 테포르메를 가해 그린 그림)는 지금도 높이평가받고 있다. 당시 가부키의 인기 배우를 그린 우키오에 판화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인기 연예인의 브로 마이드로서 당시 모델들의 모습은 사람들의 취향이 반영되어 아름답거나 혹은 늠름하게 그려지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샤라쿠의 오쿠비에는 인기 배우에서 단역에 이르기까지 그 모델의 내면을 파헤치는 듯한 리얼리즘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예리한 시선이 담겨있다. 짙은 화장으로 본얼굴을 감춘 배우의 입장에서 보면 샤라쿠는 골치 아프고, 반갑잖은 존재 였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대담하게 테포르메(자연의 형상을 예술적으로 변형하는 것)하고 개성이 강한 오쿠비에는 율리우스 크르트의 저서[샤라쿠]가 1910년에 간행된 이후 국내외에서 높이 평가되어 지금은 일본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탑과도 같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마주치게 되었다. 샤라쿠가 해외에서 가장 저명한 일본의 초상화가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무나카타 시코 [棟方志功, 1903 ~ 1975] - 일본 판화가. 아오모리시[靑森市] 출생. 소학교를 졸업한 뒤 1924년 화가가 되려고 도쿄[東京]로 가서 32년 일본 판화협회 회원이 되었다.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등의 민예파(民藝派)와 교분을 맺고, 차츰 불교적인 주제를 많이 다루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55년에는 상파울루 비엔날레에서 수상하고, 다음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국제판화대상을 받음으로써 세계적인 평가를 굳혔다. 64년도 아사히[朝日]문화상을 수상하였고, 70년에는 마이니치[每日] 예술대상과 문화훈장을 받았다. 조몬적[繩文的]인 혈맥의 현대적인 개화(開花)라고도 평가되는 그의 작풍은 독특한 종교적 표현주의(表現主義)이며, 일본화의 대작도 많다

p8

"모네의 눈은 다른 사람는 눈이지만, 그건 경이로운 눈이 아닌가!" - 세잔느


르노와르 - After the Bath

 피카소 - 어릿광대

고흐 - 해바라기 7점

요렇개 7점인가???

 환상의 해바라기 ?

세잔느 - 식탁 풍경

모딜리아니 - Gypsy Woman with Baby

p113 억지춘향 (X) - 억지춘양 (O)

p116

"손은 인간의 내면적 영상을 비추는 스크린이다."

 라파엘로 - 성모 마리아상

피카소 - 마테르니테의 습작

 고흐 - 아이리스


르노와르 - 무랜드 라 갤렛 (Moulin de la G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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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3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물만두님께는 정말 놀랄 따름입니다. 이거 슬쩍 퍼 간 다음, 갤러리 페이크를 다시 봐야겠군요. ^^ 그럼 물만두님 서재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