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松嶋奈奈子) 입니다.

나나코는 우리 나라 드라마 <요조숙녀>의 원작이었던 일본 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의 주인공역을 맡았었죠..  지금 어디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 방송중인 <GTO>에도 주인공과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으로 출연했습니다.  영화로는 일본판<링>에 출연했다는데,  저는 그 영화를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사실은 봤다고 착각했었어요.)

일단 나나코는 굉장한 미인입니다.  <야마토 나데시코>에서 나나코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미인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물처럼 흐르지 않고 맺고 끊음이 분명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주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나나코가 나오는 드라마를 많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음 <로망스>랑 비슷한 일본 드라마로 <마녀의 조건>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제자와 사랑에 빠지는 선생님 역을 맡았습니다.  하긴 저 정도 미모면 사랑에 빠질 만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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