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2005-06-01  

친구야..
내가 돌아왔다. 그 동안 서재질도 열심히 하고 있었구나. 어디서 무슨 이쁜 짓을 하고 다녔길래 지붕도 얻었냐 그래.. 부럽다. 어제 밤에 짐 풀고 책이나 읽어볼까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리며 머리가 아픈것이 책이 읽혀지지가 않는다. 나......하도 책 안 봐서... 이제 몸이 거부하나보다. 으헝헝.. ㅜ.ㅜ
 
 
mira95 2005-06-0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잘났다..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