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해서 내용을 대충은 알고 있으나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잘 모르는 작품 가운데 하나. 매우 스피디한 사건 전개가 마음에 들지만 여러모로 밀레디가 불쌍하고 다르타냥보다 아토스가 주인공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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